[넷플릭스] 경성크리처 결말, 시청후기 (시즌2 유무)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경성크리처'

 

요즘 드라마를 볼 시간이 없어서 이제서야

시청완료하고 늦은 시청후기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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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크리처

 

기본정보

연출 : 정동윤

극본 : 강은경

출연 : 박서준, 한소희, 수현 등

스트리밍 : 넷플릭스

공개일 : 2023년 12월 22일

부작 : 10부작

장르 : 공포, 액션, 크리처, 느와르, 시대극, 로맨스...

 

등장인물

장태상 (배우 박서준)

조선 최고의 전포당인 금옥당의 대주.

자기 보다 돈을 소중히 여기며 오직 생존을 위해

살아가던 중, 윤채옥을 사랑하게 되고

그녀를 위해 목숨까지 바치려 한다.

 

윤채옥 (배우 한소희)

10년 전 실종된 어머니를 찾아 아버지와 함께 

동북아 전체를 헤집고 찾아다니고 있는,

출중한 미모와 무예의 소유자

 

마에다 유키코 (배우 수현)

경무국장 이시카와의 부인이며,

옹성병원의 최대 후원자

장태상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으나,

옹성병원 사건으로 대립관계가 극대화 된다.

 

줄거리

이시카와의 애첩 명자를 찾기 위해 간 옹성병원이

일본의 생체실험장인 것을 알게된 태상과 채옥.

포로로 잡힌 조선인들을 구출하기 위해

괴물, 일본군과 사투를 벌인다

 

결말

괴물의 정체는 채옥의 어머니였다.

태상을 보호하다 대신 목숨을 잃은 채옥.

마에다가 있는 장례식장을 폭발시킨 태상.

나진을 먹은 명자의 아기를 안고 있는 가토

 

1945년 8월 일본은 항복을 선언하고

조선을 떠나기로 하는데,

 

죽은줄 알았던 마에다는 얼굴에 화상을

입은체 모습을 나타내고

괴물속에 있던 나진이 채옥의 입으로 들어가서

채옥은 눈을 뜬다.

 

세월이 흘러 태상과 똑같은 모습의

호재가 등장하며 끝이 난다.

 

 

드라마를 보기전엔 화끈한 액션을 동반한

크리처물이라 생각했으나,

다 보고 나니 멜로드라마 였음을 느낌

 

중반까지 약간 지루한 감이 있으나

막판에 스토리가 확 몰아치고

시즌2를 위한 떡밥을 펼쳐놓으니

시즌2가 궁금해져서 시즌2도 볼 예정

 

시즌2는 이미 확정

 

박서준, 한소희 배우의 팬이라면 볼 만한 작품

액션신과 크리처물에 대한 큰 기대없이 보시길 권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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