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민박촌] 15평 가족실(리모델링 완료) 숙박후기

태백의 가성비 숙소 한곳을 

소개해드립니다.

 

국립공원공단에서 운영하는 

'태백산 민박촌'입니다.

 

상당히 오래된 곳인데

최근에 리모델링하여 새로 오픈하였습니다.

리모델링 후 빠르게 다녀왔는데

후기 올려봅니다.

 

태백산 민박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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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주소

강원도 태백시 소도동 천제단길 134

전화

033-553-7440

 

입실 3시 / 퇴실 11시

 

이용요금

온돌(정원 2명) : 성수기 45,000원 / 비수기 30,000원

침대(정원 2명) : 성수기 45,000원 / 비수기 30,000원

15평(정원 4명) : 성수기 75,000원 / 비수기 55,000원

18평(정원 4명) : 성수기 80,000원 / 비수기 60,000원

 

추가 2명까지 1인 1일당 5,000원

성수기 : 1월, 2월, 7월, 8월

 

예약방법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서 예약

매월 1일 17시에 예약가능

(생태탐방원과 동일)

 

https://res.knps.or.kr/

 

 

 

숙박후기

 

이용객실 : 15평(가족실)

 

체크인시 키를 수령하여 입실합니다

(키가 옛날 숙박시설 키 같이 생겼네요)

 

 

두 객실이 붙어있고,

가족실인 15평과 18평은 복층구조

 

 

입구문을 열고 들어가면 냉장고가 보임

취사금질가 강조되고 있음

 

 

1층은 방+화장실 구조

복층방의 2배정도 크기

화장실에는 변기만 있고, 세면기는 없음

 

 

계단을 통해 2층을 올라가면

정면에 화장실이 있고

화장실 양쪽으로 방이 1개씩 있음

 

 

2층 화장실에 세면기가 있음

샤워실은 따로 없고 2층에서 샤워해야 함

 

 

장점

가격이 저렴 (성수기에 4인 1박 10만원도 안함)

내부가 깨끗 (최근에 리모델링)

눈꽃축제장이 바로 코앞

태백산 등산로가 바로 코앞

 

단점

방이 좁음 (4인실도 좁은방이 여러개)

샤워하기 힘듬 (좁은 화장실에서 샤워해야 함)취사불가 (라운지에 전자렌지, 정수기는 있음)예약잡기가 힘듬(성수기, 주말)

 

 

시설자체가 오래되다 보니구조와 전반적인 분위기가 올드하지만내부가 깨끗하고 저렴한 가격에위치가 좋아(특히 눈꽃축제 시기에)가성비 숙소로 좋습니다.

 

태백산 등산하시는 분이나눈축제가실분에게 추천침대방보다 온돌방을 추천(추운 날 따뜻한 온돌에 몸을 지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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