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후기 4탄 숙박편 Part1(루체빌리조트)

제주도 여행 후기 4탄 숙박편입니다.

이번 제주도 여행은 3박4일 일정이었는데, 

1박을 메인 숙박지로 하고, 2박은 가성비 숙박지로 다녀왔습니다.

숙박편 첫번째는 가성비 숙박지 루체빌리조트가 되겠습니다.

루체빌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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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사항

입퇴실 시간 : 입실 15시, 퇴실 11시

룸타입 : 패밀리 룸(저상형 침대)

부가제공 : 아라고나이트 온천&수영장 포함, 포도뮤지엄 무료관람

가격 : 1박 약 10만원

참고 : 전기차 충전설비 없음

 

객실상태

패밀리룸

청결은 그럭저럭 이지만, 방이 상당히 넓어서 좋았음.

낮은 건물(3층)이라 뷰랄거 까진 없지만, 1층(로비층 포함하면 2층) 객실에서도 멀리 바다가 살짝 보임.

패밀리 룸은 저상형 침대라고 배드 2개를 붙혀논 상태인데, 넓게 쓸 수 있어서 좋음.

 

로비에 안마기가 있는데 매일 시원하게 잘 이용함.

 

아라고나이트 온천 & 수영장

실내 메인풀장

루체빌에서 10분 정도 거리의 다이넥스 호텔에 있음.

온천 이용고객은 수영장도 이용가능.

가격은 성인 35,000원 / 소인 17,500원 / 유아 무료  (루체빌 투숙객은 40%할인) 

하지만, 포함 상품으로 예약하면 무료로 이용가능 (저는 2인 무료이용권 포함상품으로 예약)

실내 메인풀장+유아풀장+야외 온천탕으로 구성되었고, 

수영모 필수, 구명조끼 무료로 대여가능.

야외 온천탕

 

오전에 가서 사람도 별로 없었고, 시설도 깨끗하여 아주 만족하였음.

수영장도 물론 좋았지만, 온천은 더 좋았음.

 

해밀레스토랑

루체빌 자체 레스토랑으로 조식 및 중식 제공

조식 : 성인 19,000원 / 어린이 13,000원 [투숙객 20% 할인 (단, 하루전 사전예약 해야함)]

중식으로 한치라면이 유명함.

한치라면

저렴한 가격에 나름 먹을만 함.

 

포도뮤지엄

포도뮤지엄

루체빌 바로 앞에 있음.

전시내용에 따라 비용이 달라지지만, 현재는 무료로 개방하고 있음.

(원래 9.3 까지 무료였는데, 9.17까지 연장됨)

네이버로 사전 예약(무료) 후 입장가능하고, 현재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 전시중.

 

전쟁과 관련된 내용 같았고, 중간에 페인팅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이 제일 기억남.

 

 

총평

도심지에서 떨어진 곳에 위치하여 접근성은 좀 떨어지지만, 

조용하게 쉴 수 있어서 좋음,

루체빌 단일상품보단 아라고나이트 포함 상품을 추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