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시크릿 인베이젼 2화 줄거리, 리뷰(스포포함)

EP.2. 약속(Promi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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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몇부작 : 6부작 제작사 : 마블 스튜디오 방송일 : 2023년 6월 21일 채널 : 디즈니플러스 출연 : 사무엘 L 잭슨, 벤 멘델슨, 에밀리아 클라크 등

 

줄거리

1995년, 쉴드 요원 닉 퓨리(새무얼 L 잭슨)는 크리족과의 전쟁으로 난민이 된 스크럴 종족을 처음 만나고,

캡틴마블과 함께 그들에게 새로운 터전을 찾아주기로 약속한다.(영화 캡틴마블의 내용)

 

1997년, 퓨리는 바라(샬레인 우다드)의 소개로 크리족에게 일가족을 몰살당하고 혼자 도망쳐나온 그래빅(킹슬리 벤아디르)를 만난다.

아직 스크럴의 새로운 터전을 찾아주지 못한 퓨리는 지구에서 (십여명의)스크럴들에게 약속한다.

"지구를 안전하게 지켜준다면, 캡틴마블과 함께 새 행성을 찾아주겠다"고...

 

현재, 러시아 남성으로 변신한 탈로스(벤 멘델슨)에 의해 현장에서 피신한 퓨리는 바르샤바로 가는 기차에서

탈로스로부터 모든 스크럴들(수백만명)이 지구에 살고 있다는 얘기를 듣고 불같이 화를 내며 탈로스와 헤어진다.

(탈로스는 인간과 스크럴이 공존하며 살기를 바라지만, 퓨리는 인간들끼리도 화목하게 살지 못한다며 탈로스를 윽박지른다.)

 

런던에 도착한 퓨리는 마리아 힐(코비 스멀더스)의 시신이 조국으로 운구되는 것을 지켜보고, 

딸의 죽음으로 슬퍼하는 그녀의 어머니로부터, '그녀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말라'는 말을 듣게 된다.

 

폭탄테러로 수천명의 사상자가 나오고, 러시아와 미국의 전쟁 위기가 극도로 치솟게 된다.

나토 사무총장, 영국 총리 등 세계 각국의 수장과 정치인으로 변신한 스크럴들의 의회에서 사건의 주도자인 그래빅을 징계하려 하지만,

의회 회의장소에 찾아온 그래빅은 그들을 힘으로 설득해 종족의 전권을 가지는 장군이 된다.

 

그래빅과 함께 스크럴의 본거지로 돌아온 가이아(에밀리아 클라크)는 몰래 페이건(킬리언 스콧)의 뒤를 쫓다 어떤 실험실을 발견하고,

컴퓨터를 통해 그 실험이 그루트(가오갤), 컬 옵시디언(타노스), 프로스트 비스트(토르), 익스트리미스(아이언맨)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된다.

 

런던에서 열린 긴급안보회의에 미국 대표로 참석하게 된 제임스 로즈(워머신/돈 치들) 앞에 나타난 퓨리는,

그에게 스크럴의 존재와 침공이 시작되었다면서 자신을 도와달라 한다.

하지만, 그들에 대해 이미 알고있던 로즈는 스크럴의 침공을 믿지 않고,

오히러 국제관계를 최악으로 만든 퓨리의 돌발행동에 대해 문책하면서 그를 해고하게 된다.

 

한편, MI6의 국장 소냐 팰즈워스(올리비아 콜먼)은 러시아에 잡힌 폭탄 테러범 브로건(미국인으로 변신한 스크럴)을 찾아가고,

그에게 직접 고문을 해서 스크럴 종족이 그들을 강화시킬수 있는 기계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혼자가 된 퓨리는 아주 오랜만에 집으로 돌아오는데... 그 곳에는 그의 아내가 있었고, 그녀는 스크럴이었다.  

(짧은) 시청평

이용만 당하다 열받아서 쿠데타를 일으킨 그래빅.

소냐의 심박한 고문기술(카리스마 뭐지?)

닉 퓨리에게 아내가 있었다니.. 그것도 스크럴이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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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7 - [Drama] - [디즈니플러스]시크릿 인베이젼 1화 줄거리, 리뷰(스포포함)